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잭슨/경력 (문단 편집) == 2006년~2009년: 마지막 == 재판 이후, 마이클 잭슨은 시상식에 몇 차례 등장한 것 외에는 눈에 띄는 활동은 하지 않았고, 레코드사에서 몇 장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을 뿐이었다. 또 자주 휠체어를 타는 모습을 보여 건강 상태 문제가 심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으며, 마이클 잭슨의 음악 경력은 끝이라는 소리도 나왔다.[* 그래도 WMA에서 큰 환호를 받는 등 레전드로서의 대우는 확실히 받았다.] 재정적인 문제도 심각해졌다. 마이클 잭슨은 상당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네버랜드 랜치]]를 관리하는 직원들에게 제때 급여를 지불하지 못해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네버랜드가 강제로 폐쇄되는 등 큰 곤란을 겪었다.[* 네버랜드는 2005년을 마지막으로 마이클이 이미 떠났었기 때문에 거주문제 관련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이때 잭슨이 파산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올정도였는데, 심한 재정적 문제를 겪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이클이 소유한 판권이나 일부 자산 등으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였다. 이후 [[2007년]]부터 마이클 잭슨은 슬슬 컴백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일단 몇 차례의 잡지 화보를 찍었고, 국가별로 컴플레이션 앨범 을 발매했으며 [[Thriller]]의 발매 25주년을 기념하여 "Thriller 25"를 발매했다. '''그리고 2009년, 마침내 컴백을 발표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celebitchy.com/C12830325-7.jpg|width=100%]]}}} || || '''2009년 3월,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컴백을 발표하는 [[마이클 잭슨]]'''[* 이때 입은 옷은 [[앙드레 김]]이 보내준 것으로, 원래 그를 전속 디자이너로 원했으나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소신이 있기에 거부한 대신에 매년 맞춤복을 보냈다고 한다.] || '''[[2009년]] [[3월]] 마이클 잭슨은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릴 콘서트 발표로 컴백을 선언한다.''' "이번이 정말로 나의 마지막 공연이 될 것이며 팬들이 원하는 노래를 부를 것이다."라고 말한 잭슨은 ''See you in July!"라는 말을 남겼다. 단순 컴백 선언인데도 불구하고 [[BBC]], [[CNN]], [[ABC(미국)|ABC]] 등 영미 주요 언론들은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긴급 속보로 그의 컴백 발표를 [[https://youtu.be/1XPyoq9s-kA|실시간 생중계]]했다. [[황색언론]]들은 여전히 마이클 잭슨을 괴롭혔지만, 황색언론들의 음해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잭슨의 컴백 발표 후의 열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공연은 2009년 기준으로 '''역사상 가장 빨리 매진된 공연'''으로 기록될 정도로 불티나게 팔려나갔고 첫 컴백 무대의 표를 못 산 사람들이 [[이베이]]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200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해서라도 표를 구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팬들의 엄청난 반응에 10회로 예정되었던 공연을 50회[* 이는 잭슨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진행된 계약이며, 아직까지도 그 내막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로 늘어났으며, 백댄서와 코러스, 무대효과, 의상 등의 공연을 준비하는 모든 부분에 직접 관여하는 열정을 보이고 3D 특수효과와 특별마술을 요청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매우 열심히 공연을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마이클은 This Is It 공연의 안무 측면에서는 내심 자신없어했다. 공백기간 동안 몸과 마음이 쇠약해졌고 당시 기준으로 나이도 50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이전만큼 화려한 안무를 보이는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This Is It 공연 연습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성기에 비하면 안무의 화려함과 격렬함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Billie Jean]] 리허설때는 아예 문워킹을 비롯한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이지도 않았다.[* 마이클이 40대였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1차 공연 당시에도 Billie Jean 문워킹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보여주지는 못했다. 2차 공연때는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지만, 1차 공연때 실패했던것을 보면 그때부터 슬슬 나이 때문에 몸이 따라주지 않았던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주의자답게 어떻게든 안무 솜씨를 예전처럼 끌어올리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혹독하리만큼 연습을 반복했는데, 마이클의 딸인 [[패리스 잭슨]]은 '그때 아빠는 피곤한 기색이 드러날 정도로 집에서도 끝없이 연습하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szyrrsuqCg)]}}} || '''사망하기 전날 새벽'''에 마지막으로 리허설한 노래. [[HIStory]] 앨범에 수록된 이다. 리허설에서도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가락에 테이프를 붙인 것을 볼 수 있다. 이 리허설은 사후 주치의 재판에서 증거물로 채택되어, 검사쪽에서 마이클은 사망하기 전날까지도 생명과 직결될 정도의 심각한 문제는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1YnMtxhiz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